1961년에 제작되어 나온 영화로서 엘시드 역에 찰턴 헤스턴이고 히메나 역에 소피아 로렌이었죠. 매우 감동적인 영화였죠. 그리고 역적들에게 몰려 어려움을 당하는 모습은 마치 한국의 성웅 이순신 장군을 연상케 합니다.
‘엘시드’(El Cid)는 본래 로드리고 디아츠 데 비바르(Rodrigo Diaz de Vivar)라는 본명을 갖고 있습니다. 엘시드라는 이름의 뜻은 아랍어로 ‘주’(主)라는 뜻입니다. 스페인에 있는 무어인들의 전투에서 영웅으로 기억되는 인물입니다. 어릴 때는 ‘루이 디아츠’(Ruy Diaz)라 불렸습니다. 이슬람과 기독교와의 관계를 잘 이해할 수 있는 귀한 영화와 감동의 영화입니다. 자! 감동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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