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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남아공에 있는 신학대학교에 대한 관심을 많이들 가지고 있다. 그 곳에는 한국 유학생들이 갈 수 있는 세개의 대학교를 들 수 있는데-물론 여러 대학교들이 있지만-그 중에 하나는 Pretoria이다. 최고의 규모, 즉 27,000명의 학생들이 공부하는 대학교에 신학대학이 들어있다. 30여명의 한국 학생들이 옹기종기 모여 공부하고 있는 곳이다. 이미 졸업을 하고 한국에서 사역을 하시는, 이정연 교수, 안명준 교수, 김형석 교수, 이상만 목사, 홍 철 교수, 등이 있다. 앞으로도 귀한 후배님들이 배출되기를 바란다. |
2003-01-15
17:3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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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토리아 소개>
국제학생의 수?
일단 이곳 남아공 대학 중 한국에 특히 신학도들에게 알려진 학교는 제가 다니는 프레토리아 대학을 비롯해서 스텔렌 보쉬와 포쳅스트룸 등이 있고 케이프 타운 대학과 통신대학으론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유니사 등이 있습니다. 한국에는 스텔렌 보쉬대학이 제일 알려져 있습니다. 아마 로이드 존슨 목사님의 설교에 대해 연구한 정근두 교수나, 합신의 정창균 교수 등 출신교수들의 활동이 다른 대학출신에 비해 두드러졌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러나 현재 이곳의 추세는 스텔렌보쉬와 포쳅스트룸은 학생 수가 점점 줄고 있는 상태이고 학교 사정도 어려워지고 최근의 한 연구기관의 발표에 의하면 세계 100대 우수대학
선정에 남아공에선 프레토리아 대학(25위)이 유일하게 선정되었답니다. 물론 안타깝게도 한국의 어느 대학도 그 순위에 들지 못했죠. 1위는 동경대, 2위는 하바드인지 예일인지 아마 그랬던 것 같습니다. 하여간 학교는 좋은 학교입니다. 단지 한국에 잘 알려지지 않았다는 약점이 있죠. 이것이 중요해서 이 학교를 꺼리는 사람들도 있으니까요. |
2003-05-12
09: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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